학교에서 반 배정 안내문을 보고 학부모 A 씨는 경악함
안내문에 1~6학년까지 총 70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희귀 질환명, 다문화, 분리불안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써져있었음
학교 측은 실수로 내부 자료를 올렸다며 황급하게 내리고 새로 올렸는데
문제가 된 파일을 또다시 올림
학교 측은 담당자 실수였다며 송구하다며 자료를 유포나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