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공감되네요. 나도 소개팅나갔다가 들었던 느낌생각이랑 너무 똑같음.
평생 집구석에서 게임하고 영화나애니만 처보고.. 티비도 안본지 오래되서 유행하는 드라마고 뭐 방송이고 하나도 모름
취미라 해봐야 헬스장다니는거? 집-회사-헬스장 무한 반복
어디 놀러가길하나 끽해서 밖에 나가봐야 동네에서 남자새끼들랑 술먹으러 나가는 정도?
이러니 할말도 그닥없고 얘기들어도 공감되는것도 안나옴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