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회사에서는 우울증 병가 중이구병가 따내는 과정에서 ‘다른 일자리 알아보지 그러냐’, ‘우리가 너 권고사직 시킬 수 있다’ 등의 발언 때문에 정은 다 털린 상태...복직 시 권고사직도 당할 수 있어서 이직 알아보고 있던 와중인데 나쁘지만은 않은 회사에서 이력서 보고 연락 왔어... 이런거 처음이라 좀 떨리는데 면접이라도 보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