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주도 민속 오일장 시장
인근 텃밭
오후 6시 50분
제주 공항 인근 편의점에서
일을 마치고 서귀포까지
걸어가던 40세 여성
30세 남성이 카드와 1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
남성은 택배 기사였고
(일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참)
처음엔 무료함을 달래려
개인방송을 보기시작했다가
이윽고 완전히 심취해버렸고
BJ에 빠져 몇 천만원의 별풍 쏨
회당 200만원씩 쐇다는듯
실제로 별풍을 쏜 덕에
여성과 실제로 만남을 갖는데도 성공
남자는 택배차량 구입과 별풍 쏘기위해
은행 대출 5500만원도 받은 상태였고
생활고에 시달리자 범행하였고
빼앗은 카드로 편의점에 가서
바나나 우유. 빵. 라면. 김밥 등등
식품만 4만원 어치 구입
여성은 교통비를 아끼려 도보로 50분 거리를
걸어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