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나온 TPS겜 입니다.(스토리는 쩔지만 게임성은 그닥..)0
제가 첨에 ‘오~ 간만에 전쟁액션 겜이다’ 하고 좋아라하며 스팀에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무겁고 어두운 겜이더군요..
암튼 중반부 백린탄 방사포로 반란군을 무력화하는 미션까지 옴..
근데 이 미션의 끝은..(잔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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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ㅠㅠ
알고보니 반란군이 아닌 민간인들과 호송 부대였던거….
아나..여기서 충격받아서 한동안 입 벌린체 멍 때림..
이후 하다가 걍 겜 접음
이렇게 우울하게 만드는 겜은 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