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판매중인, 잡초 제거 로봇

국군탈모총장 작성일 24.04.25 15:33:38 수정일 24.04.25 1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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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화염방사기 로봇 강아지’ 판매가 시작됐다. 

 

등에 화염방사기가 달린 사족보행 로봇 강아지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불을 뿜을 수 있는 구조다. 

 

제조사는 이 로봇이 잡초를 제거하고 눈을 녹이는 일 등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하지만, 강력한 성능 탓에 무기화 우려도 제기된다.

 

23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화염방사기 제조업체 ‘쓰로우플레임’(Throwflame)은 작년 3분기쯤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로봇 강아지를 출시했다. 

 

이 로봇 강아지의 정식 명칭은 ‘써모네이터’(Thermonator)로, 

 

온도와 관련된 어근 써모(thermo-)와 파괴자라는 의미의 

 

터미네이터(terminator)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공식 판매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현재 쓰로우플레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당 9420달러(약 130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쓰로우플레임은 써모네이터를 

 

‘최초의 화염방사기를 휘두르는 로봇견’이라는 말로 홍보 중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로봇 강아지 등에 달린 화염방사기는 

 

최대 10m 거리까지 불을 쏠 수 있다. 

 

완충 시 최대 1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카메라와 레이저를 이용해 물체 거리와 형태를 측정한다. 

 

로봇 강아지를 활용하는 만큼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 

 

▲산불 통제 및 예방 ▲농업 경영 ▲눈과 얼음 제거 ▲특수효과 등 

 

엔터테인먼트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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