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부터 보던 만화책.. 단편형식으로 여러 상황을 유사연애로 경험을 채워주던 작품.
이건 그림체가 야해서 보다가 누가 먼저 고백할지 설렘 가득하게 보던.. 나름 신선했던 작품.
이건 위 작가 보다가 알게 된건데.. 개인적으로 그 시대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 설렘 가득한 작품 이었음.
미연시 이상으로 씹덕함을 가진게 된 만화.. 캐릭터성이 각자 훌륭해서 개인적으로 여우상 미츠네가 너무 좋았는데.. 후반에 내용이 산으로 가버려서 하렘물이 되었지만 초중반까지는 위 셋이서 동경대 목표까지 가는 과정이 이벤트성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봤던 것 같음.
스쿨드.. 귀여움의 극치.. 장난이고.. 울드 베르단디가 왜 남자들에게 이상적인 여신으로 만족하게 해준 작품..
스토리도 좋고 나름 남자의 로망과 낭만을 다 챙겨줬던 것 같음.
그외 또 있겠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과거 연애 만화로 딱 떠오르는게 이 정도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