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는 5명이다.

민들레처럼살자 작성일 24.06.07 12:18:17 수정일 24.06.07 12: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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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는 3명

(구타)폭행(성x)과 금품갈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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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모 양 이외에도 또 다른 여중생 1명과 최 모 양의 친언니를 포함한 여고생 3명까지 총 5명이 이들 무리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피해자 2명은 박 모 군 등 무리들이 최 모 양을 성폭행하기 전인 2003년 11월, 창원시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으며 2004년 한 해 동안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당했다. 

그러나 이 중 피해자 2명은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법정 증언을 거부하면서 이들에게 행한 범죄에 대한 처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최모양은 이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면서 신체/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강간의 후유증으로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했으며, 정신적 트라우마로 자살을 시도하는 등 영혼이 파괴된 상태로 끔찍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했다.

 

집단 성폭행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인원은 44명이지만, 망을 보거나 범행을 촬영하는 등 간접적으로 범행에 동조한 인물은 75명에 달해 이 범죄에 엮인 인물만 119명에 달한다. 

그러나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인해 직접 성폭행에 가담한 44명만 사법 처리됐고 나머지 75명의 공범들에 대한 수사는 흐지부지되었다. 

이들은 이에 대한 어떤 법적 처벌도 받지 않았다.

 

한편 범행에 가담한 가해자들 중 일부는 실제로 영상을 인터넷에 퍼트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의 포털 사이트까지 유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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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자매가 피해를 당한 것처럼 보도되었지만[9] 피해자의 여동생은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다.  

피해자에게 여동생이 있는 것을 알게 된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여동생과 이종사촌을 불러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사실만 있다.

 

피해자가 3명이기 때문에 엄마가 신고했다 이모가 신고했다

내용이 다른 것임

위의 영상에서는 딸이 산부인과 검진으로 엄마가 알게되 신고했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는 “그러던 중 최 모 양의 이모가 평소와 달라진 조카의 행동을 보고 최모양과 대화하면서 범행 사실을 알게 되어 경찰에 신고했으며, 2004년 12월 6~7일 사이 밀양시와 창원시 일대에 거주하던 가해자들을 한꺼번에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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