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뒤졌다 ㅋㅋ
중국에서는 아편 또는 필로폰 헤로인 등등 마약 관련 범죄 밀수, 판매, 운반, 제조등에 대한 처벌이 매우 강력함
적어도 15년 이상의 징역, 무기징역, 사형에 처하고 재산을 몰수하게 되어있는데
이런 강력한 처벌에도 불구하고 마약을 팔아재낀 간 큰 한국인이 있었음
중국에서 어느 한국인이 여러차례 마약을 판매하고 가지고 다니고 있었음
그러다가 경찰에게 적발되어 광둥성에 수감되었는데
수감된 한국인은 중국에서 마약 판매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음 ㄷㄷ
이 한국인의 혐의는 마약 판매로 2014년 중국 공안에 체포됐을 당시
필로폰 5kg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중국 정부는 약 열흘 전 광저우 총영사관을 통해 이 한국인의 형 집행 계획을 한국 정부에 전달함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인의 사형 선고 이후 다양한 경로로 인도적 측면에서 사형 집행 재고와 연기를 수차례 중국에 요청함
하지만 우리 정부는 중국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맺고 있지 않기 때문에
중국에서 체포된 한국인을 국내로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음
중국은 "다양한 국적의 피고인이 중국 영토에서 범죄를 저지를 경우 중국법을 동등하게 적용한다"라며
이 한국인의 사형 선고는 합법적이었고 처형했다 라고 밝힘 ㄷㄷㄷㄷㄷㄷ
이에 외교부는 유감을 표함
중국에서 한국 국민이 사형을 당한 것은 2014년 이후 약 9년만임..
지금까지 중국에서 강력 범죄로 사형이 집행된 한국인은 모두 6명
2001년 마약 사법 1명 + 2004년 살인 혐의 1명 + 2014년 한국인 마약사범 4명..
중국에서 헛짓거리 하면 처형당함 ㄷㄷ
네티즌들은 이러한 화끈한 사형 집행에 한국의 범죄자들을 중국에다가 버리자는 말도 많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