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도난사건이고 경찰이 해야될 일이라지만, 사람없는 빈가게에 cctv달랑 설치해놓고 거기서 발생한 아이스크림 도난사건까지 뺑뺑이 돌리면 경찰 인력이 남아 나겠나요?...
나는 저런 가게들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경찰이 시도때도없이 순찰해주길 바라는건가?
저런 무인점포들이 보안문제는 사회공공비용에 전가해버리고 있는 부분에 좀 대대적으로 비판의 목소리좀 높여줬으면 좋겠음.
훔처가는건 염연하게 범죄는 맞으나, 집주인은 가만 앉아서 경찰치안비용만 축내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