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포르노는 처음에는 잘 먹혔던 것 같음.
유니세프 코리아가 한국에서는 시작을
끊은 것 같고, 이제는 보는 사람들이 반복영상을
통해서 감정이 둔해져서 잘 안 먹힌다고 함..
저도 마찬가지로.. 광고 볼때마다, 단체에서
돈을 입금 하는 것 보다 차라리 저 가족들의
계좌번호를 방송에 내 비치면 모를까..
특정 단체에 돈 주는것은 그 단체 직원들과
윗대가리들 배불리는 것 밖에 없다고 개인적
으로 생각함..
상처난 곳에 계속 상처가 나면 그 부분의
살이 굳어지고 덜 아파지는 것과 같은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김모씨가 캄보디아에서 찍었던
사진도 빈곤 포르노 사진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