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황금세대란 말이 아깝지 않을 수준의 로스터를 보유 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나름 유명하고 전술적 역량이 있는 감독들은 한국을 굉장히 좋게 보는 중이었음
제시 마치는 면접때 3d 모델링을 해와서 본인 전술로 한국대표팀이 어떻게 움직이게 될 지 가져왔었고,
아시안컵에서 아쉬웠던 장면들 모아서 1시간 가량의 영상을 만들어 하나하나 설명했다고 함.
바그너는 ppt 50장을 가져와서 하나하나 브리핑하며 현재 한국대표팀의 문제가 무엇인지,
본인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제시했었고 심지어는 유망주까지 조사해서 가져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