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com/ko-kr/news/world/%EC%98%81%EA%B5%AD-%EC%A0%84%EC%97%AD-%EB%AC%B4%EC%8A%AC%EB%A6%BC-%EC%9D%B4%EB%AF%BC-%EC%A6%9D%EC%98%A4-%ED%8F%AD%EB%8F%99-%ED%99%95%EC%82%B0-%EC%A3%BC%EB%A7%90-%EC%B5%9C%EC%86%8C-100%EC%97%AC%EB%AA%85-%EC%B2%B4%ED%8F%AC/ar-AA1odi8m
영국과 북아일랜드 전역에서 폭동으로 최소 100여명이 체포되고, 일부는 기소가 이뤄졌다.
극우 시위대는 칼부림 공격 이후 여러 차례 폭력적인 집회를 열었고, 지난달 30일에는 사우스포트의 칼부림 사건 현장 부근에 있는 모스크 밖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런던의 총리실 부근에서 맥주 캔, 병 등을 투척했다. 사우스포트의 많은 시민들은 비극적인 흉기 사건 이후 조직적인 폭력 행위에 분노를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