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강남 클럽에 와서 술값으로 3000만원을 썼다’는 허위 사실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클럽 홍보에 활용한 영업 직원들이 단체로 고소당했다.
손흥민의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 측은 허위 사실을 유포를 홍보에 활용한 서울 강남구의 논현동의 클럽 MD(merchandiser·영업 직원)들을 명예 훼손,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80910412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