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이후
모든 광고섭외를 거절했습니다.
이유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배드민턴 협회 규정”에 따라
안세영선수가 고졸 선수이기 때문에, 계약상
계약금은 최대 1억원 연봉은 5천만원 이상
받을수 없습니다.
이 사항에 대한 계약기간은 7년.
연봉도 3년동안은 매년 7% 이상
인상할수 없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 광고를 찍게 되더라도
“연봉과 계약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소속구단과 배드민턴 협회가 5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생길 경우, 초과하는 금액의
광고 모델료를 꿀꺽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광고를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광고를 찍게되면 배드민턴 협회를 더
배불리는 꼴인 셈이죠..
진짜 배드민턴 협회 ...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