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뉴스에 보도된 석각인데
광복을 바라면서 천왕봉에 올라와 저렇게 글 쓰고 계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걸 100년뒤에 발견함
광복을 염원하며 위험과 험란한 산을 오르셨는데…
지금 사회는 저 분의 바램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