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822099053054?input=1195m
병원에서 진료받았던 70대가 치료에 불만을 품고 부탄가스로 만든 폭발물을 터트리고 2시간여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해당 치과병원에서 치료받은 전력이 있는 김모(79)씨로 확인됐다.
당시 병원은 점심 휴식 시간으로 오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