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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자폐아들을 둔 42세 엄마

민들레처럼살자 작성일 24.08.24 23:46:25 수정일 24.08.25 00:00:46
댓글 21조회 14,414추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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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성24.08.25 01:11:35댓글바로가기
    너무 상대방의 상황에 대한 생각 없이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 2
    아 근데 저도 친익척이 자폐가 있는데
    여러가지 욕구를 풀어주지 못하고 힘이 통제가 안되니
    자폐 부모들이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는 것도 고층에서 창문 밖으로 물건 던지고 창문 틀을 빼서 던지고
    그렇게 길에 지나가는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차 위로 물건이 떨어지는 재물 손괴 폭력 등
    안방과 베란다 사이 창문에서 점프하고 그러는 등
    층간 소음 고성방가..
    통제가 안될 정도로 짐승이 되면 진짜 코끼리 약으로 통제하는 방법 뿐임..
    식욕과 성욕이 거의 비등해서 겁나 먹어서 덩치가 장난 아님
    자폐는 대부분 남자가 걸리고..

    여자 자폐도 봤는데 생리대를 그대로 밖에 두고 막 그럼 가슴도 그대로 노출하고
    그런 여자를 성적으로 들이대는 남자도 있고
    그래서 강간 임신시켜서 낙태와 동시에 자궁 덜어내는 부모도 있더군요..

    5살 지능만 되도 통제가 되는데...지능이 2~3살인데..성욕이 생기는 순가..통제가...
  • 0
    자폐 얘기는 볼때마다 끔찍하네 ㅠㅠ 요즘 자폐아 발생율도 올라간다고 하던데
  • 내이랄줄알았다24.08.24 23:49:41 댓글
    1
    요양원 보내야지... 으이그...
  • 디에나24.08.25 00:08:47 댓글
    2
    으악
  • 청학동아재24.08.25 00:36:58 댓글
    22
    아무리 고슴도치도 제자식은 귀하게 대한다고 하지만 선을 넘어서까지 자식 취급을 할 필요있나요. 근친상간의 패륜을 저질러가며 부모자식 간의 인륜을 지키는 것이 과연 옳은일인지. 집안 돈 다 갖다 쓰고 부모 살인미수까지 치달은 패륜 범죄들 대부분 보면 부모는 자기자식이라고 한도끝도 없이 감싸고 도는데 그게 그렇게 일을 키우는 씨앗이 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라는 선을 그어야죠. 감당 못하는 장애인 자식은 장애인 시설에 위탁하면 됩니다. 장애인 시설이 왜 존재합니까? 이런 말하면 냉정한 싸이코 패스 취급당하고 근친상간해서 욕정 풀어주는 집안은 정많은 집안인가요. 한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결국 파국으로 가는건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닌지.
  • 민이성24.08.25 01:11:35 댓글
    10
    너무 상대방의 상황에 대한 생각 없이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 민들레처럼살자24.08.25 03:11:03
    2
    @민이성 아 근데 저도 친익척이 자폐가 있는데
    여러가지 욕구를 풀어주지 못하고 힘이 통제가 안되니
    자폐 부모들이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는 것도 고층에서 창문 밖으로 물건 던지고 창문 틀을 빼서 던지고
    그렇게 길에 지나가는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차 위로 물건이 떨어지는 재물 손괴 폭력 등
    안방과 베란다 사이 창문에서 점프하고 그러는 등
    층간 소음 고성방가..
    통제가 안될 정도로 짐승이 되면 진짜 코끼리 약으로 통제하는 방법 뿐임..
    식욕과 성욕이 거의 비등해서 겁나 먹어서 덩치가 장난 아님
    자폐는 대부분 남자가 걸리고..

    여자 자폐도 봤는데 생리대를 그대로 밖에 두고 막 그럼 가슴도 그대로 노출하고
    그런 여자를 성적으로 들이대는 남자도 있고
    그래서 강간 임신시켜서 낙태와 동시에 자궁 덜어내는 부모도 있더군요..

    5살 지능만 되도 통제가 되는데...지능이 2~3살인데..성욕이 생기는 순가..통제가...
  • 파워에이24.08.25 03:02:53 댓글
    5
    소설 아님? 무슨..
  • 누룽지군24.08.25 17:05:17 댓글
    0
    저게 진짜 소설로 느껴지면
    옛날 전쟁 들도 다 삼국지 같은 소설임
  • 지금이기회요24.08.25 05:25:30 댓글
    0
    자폐 얘기는 볼때마다 끔찍하네 ㅠㅠ 요즘 자폐아 발생율도 올라간다고 하던데
  • 아영부영24.08.25 10:50:09 댓글
    0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서로가 고통스러운 상황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 베일24.08.25 12:55:52 댓글
    10
    이공계와 극 T끼린 결혼하지 않는게 자폐아를 줄일수 있다고 하네요.
  • 옴알러어부우24.08.26 16:37:51 댓글
    2
    비추가 많은데 사실입니다 https://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73
    이공계 자폐 검색하심 많이 나옵니다
  • 유페이24.08.26 16:56:08 댓글
    0
    여기에 고학력자 특유의 노산까지 겹치면... ㄷㄷㄷ
  • 리뙇24.08.26 16:07:16 댓글
    0
    그냥 요양병원 보내던가 해야지... 더 가면 일반여성들 당할수도 있어. 빨리 보내라
  • 촉한24.08.26 16:44:17 댓글
    0
    예전에 무슨 방송 프로에서 정말 딱 보기에도 상태가 심각한 자폐아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고등학생쯤 됐고 덩치는 얼핏 봐도 100키로는 훌쩍 넘기는 초고도비만체질

    아파트 사는데 밤만 되면 밖에 나가서 그네 타면서 우어어 우어어~~ 하는 괴성을 질러대서

    아파트 이웃들 스트레스와 분노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남의 자식에게 악담 하자는 게 아니라 그 애는 바이오 하자드에 나올 법한 좀비 그 자체...

    덩치가 덩치라 아버지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엄마는 암 환자라 병원 다녀야 하는데

    문자 그대로 답이 안나오는 상황 딱히 이게 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결론이 시설에 맡기는 식으로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누구한테 죄가 있겠냐만 정도가 심한 자폐는 안락사로 보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봐요

    자폐가족의 현실이라고 올라온 두 가지의 글이 있었는데 하나는 코로나로 죽었고 하나는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잘 죽었다 식으로 마무리한 글을 보니까 차라리 그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천공무제24.08.26 19:57:03 댓글
    0
    인간=동물
    이성이 사라진 인간은 동물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진 않겠음
    품고 살려면 미디어나 이성과 접촉시키지 말던지
    아니면 시설에 보내는 방법 뿐
    미디어에 노출되는 자폐의 취급이 싸이코, 굿 닥터, 우영우 수준이라
    전부 3급 이상만 취급함 2급 이하는 본문이 현실임
    부모나 자폐인들을 비난 할 필요가 없는 문제임 방임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긴하지만
  • AOMG24.08.26 23:27:52 댓글
    0
    중증은..시설에서도 안 받아주는걸로..
    알고 있는데..그 가족 구성원들..
    삶이 얼마나 힘들지...
    살 가치도 없는 범죄자새끼들 먹여주고 썩히지말고
    그냥 하루도 아까우니깐 매달자니깐..
    그 비용 아껴서 저런 가정 돌보고
    해당 구성원들 사회로 나와 경제활동
    온전히 하는게 좀더 낫지 않겠나..
    서로 윈윈인데..
    스스로 금수의 삶을 택한 버러지들
    단칼에 끊어내고 그런 샛기들 교화해서
    옳게사는것들이 몇이나 되겠냐고
  • 내맘니맘우리맘24.08.27 00:40:47 댓글
    1
    남자자폐아의 성욕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해요. 부모가사춘기오기전 어렸을 때 정관수술 해주는게 좋아요
  • 천공무제24.08.31 04:47:32 댓글
    0
    정관 수술을 왜 해요... 성욕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 macho맨24.08.27 09:55:46 댓글
    1
    2차 성징 오기 전에 고환 적출을 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 말벌25024.08.27 11:17:08 댓글
    0
    얼마전에 카페에서 자폐아를 봤는데 시비걸릴까봐 눈도 안 마주쳤는데 긴장이 되더라구요. 혼자 말하면서 같은 장소를 계속 왕복하는데 하..부모님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 갑니다.
  • 땅콩까라멜24.08.27 13:16:06 댓글
    1
    치매, 자폐는 국가가 도와줘야지 거둬서 통제해야지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좀 벅참 물론 비인도적이겠지만 반대의견을 주장 하는 사람들을 대려다 돌봄이로 활용해서 한달만 함께 놔두면 나불대던 주둥이가 싹들어가지 그렇게 해도 주장하면 인정하고 계속 돌봄이로 활용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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