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안 내고 안 받고 싶다”… 2030 국민연금 개혁안 '아우성'

크로바11 작성일 24.09.18 18:15:17
댓글 4조회 1,086추천 6
d0514f882d183c3f6c17d6fdb7f564e7_640617.jpg
77e4d4f9ae09769ceb2438cb87879df9_799734.jpg

 

4f842c1338aa603f541b8790825b90c2_988910.jpg
8ae0f003a61e8822163311d09728c1de_853023.jpg

 

6fe7a72779043658d35278a4d027399a_543057.jpg

 

3e543bd736808a126d5ec539b164229a_392133.jpg

 

국민연금 개혁안에 세대 갈등 우려 커져

• 정부가 발표한 국민연금 개혁안은 세대별로 보험료율을 다르게 적용한다는 점에서 세대갈등을 지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20대, 30대는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이고 상황에 따라 연금액을 줄일 수 있다는 자동조정장치까지 도입한다는 정부의 방안에 불신을 표하는 목소리가 높다.

• 정부는 연금 안정성을 높이려 의무가입 상한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만큼 긍정적이라는 반응과 64세까지 일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 정부는 보험료율을 기존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은 42%로 새롭게 제안했는데, 이는 고령인구가 늘고 출생률이 감소하면서 국민연금 기금 재정이 악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69310

크로바11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