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의 스승인 김영주 셰프였다. 김영주는 신라호텔에서 근무하며 이병철 전 삼성 회장의 개인 요리사로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인물 이었기에 안유성은 그의 밑에서 쓰키지 장외시장 등을 다니며 일식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