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캠핑 겸 여행 (마쓰에 1편)

당기시오21 작성일 24.10.08 1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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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10박 11일로 휴가 내서 갔다옴6일 정도 큐슈에 있었고 주고쿠로 넘어감넘어가기 전에 큐슈국립박물관에 들렀음국립이거니와 국제교류전이라 한글화 다 되어있음항상 차로만 이동하다가 신칸센 탔는데거리 개념을 잃어버려서 하카타에서 고쿠라까지 이렇게 먼 줄 몰랐음 ㅅㅂ고쿠라 → 히로시마로 넘어감도착해서 짐 우겨넣는 것도 일임 다행히 짐 검사 안하더라 (했으면 추가비용 냈을 듯)사이조 역 근방의 가게우리나라 뒷고기를 파는 야키니쿠 가게였음 걍 평범요새 이런 한식집 엄청 많아진듯다음 날은 오노미치로 옴히로시마 친구 + 친구2가 합류해서 여행하려 했는데 친구2놈이 통수쳐서 일정이 틀어짐살짝 둘러본 바 데이트하기 좋은 곳 사람들도 많아서 주차하기 힘듬오노미치 라멘이 유명하다해서 점심 먹으러 옴맛은 그냥 쇼유 베이스의 심심한 라멘인듯근데 교자의 육즙이 미쳤음오노미치 로프웨이왕복 700엔인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겁나 혜자죠?오노미치에 보면 저런 간판있는데 퐁의 길이라고 오노미치 배경으로한 애니인데 얼마 전에 방영했던 애니인가봄궁금해서 1화 봤다가 하차함걸어서 내려오다보면 고양이 거리라고 있음실제로 고양이가 막 돌아다니는 거리는 아니고가게에 들어가면 고양이가 많다라는 느낌인가봄 ㅡㅡ;;저녁에는 사이조로 돌아와서 동네 마츠리에 가봄엄청 큰 마츠리는 아니고 그냥 소도시 마츠리임야키토리라든가 맥주라던가 이것 저것 팔고 애들 놀 것 있고 사진에 보이는게 다임맥주한잔 한 것 때문에 운전이 안되서 잠깐 쉬려고 빠칭코 왔음아타리 된 줄 알았는데 단타였음 2만엔 꼴음집으로 돌아와서 집 앞 이자카야에 옴여기도 한류의 영향때문에 매운 맛 꼬치도 팔고 있음다음 날은 시마네현 마츠에로 이동중간에 가는 길에 휴게소 들름알고보니 일주하면서 들렀던 휴게소였음작년에는 이런 거 없었는데 장 섰는지 사람 겁나 많음멘치카츠 개 존맛마츠에 가는 길에 들른 이즈모타이샤800만 신이 1년에 한번 모인다는 신사임인연의 신사로 참배 시에 박수 4번이 국룰임 (같이할 사람의 참배를 같이한다는 의미)료이키 텐-카이겁나 신났음아무래도 일본 신화의 본고장이라 신사에 사람 겁나 많음일본의 빙수 스고이이게 그 찐따같던 소스만 뿌려먹던 일본의 빙수가 맞냐설빙보단 못하지만 나름 먹을만 했음저녁 먹으러 나옴일본도 연휴라서 식당에 사람 겁나 많음야키니쿠 먹으러 왔는데 자리없다고 빠꾸 2번 먹음요새 한국가게 겁나 많음근데 가보면 몇 글자 틀려있음 ㅋㅋ이 동네 무언가 갬성이 있음어쩔 수 없이 한국식 야키니쿠 가게옴고기는 사진찍다 뺏길까봐 못찍었음용량 관계로 2편으로 씀

 

추석에 10박 11일로 휴가 내서 갔다옴6일 정도 큐슈에 있었고 주고쿠로 넘어감넘어가기 전에 큐슈국립박물관에 들렀음국립이거니와 국제교류전이라 한글화 다 되어있음항상 차로만 이동하다가 신칸센 탔는데거리 개념을 잃어버려서 하카타에서 고쿠라까지 이렇게 먼 줄 몰랐음 ㅅㅂ고쿠라 → 히로시마로 넘어감도착해서 짐 우겨넣는 것도 일임 다행히 짐 검사 안하더라 (했으면 추가비용 냈을 듯)사이조 역 근방의 가게우리나라 뒷고기를 파는 야키니쿠 가게였음 걍 평범요새 이런 한식집 엄청 많아진듯다음 날은 오노미치로 옴히로시마 친구 + 친구2가 합류해서 여행하려 했는데 친구2놈이 통수쳐서 일정이 틀어짐살짝 둘러본 바 데이트하기 좋은 곳 사람들도 많아서 주차하기 힘듬오노미치 라멘이 유명하다해서 점심 먹으러 옴맛은 그냥 쇼유 베이스의 심심한 라멘인듯근데 교자의 육즙이 미쳤음오노미치 로프웨이왕복 700엔인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겁나 혜자죠?오노미치에 보면 저런 간판있는데 퐁의 길이라고 오노미치 배경으로한 애니인데 얼마 전에 방영했던 애니인가봄궁금해서 1화 봤다가 하차함걸어서 내려오다보면 고양이 거리라고 있음실제로 고양이가 막 돌아다니는 거리는 아니고가게에 들어가면 고양이가 많다라는 느낌인가봄 ㅡㅡ;;저녁에는 사이조로 돌아와서 동네 마츠리에 가봄엄청 큰 마츠리는 아니고 그냥 소도시 마츠리임야키토리라든가 맥주라던가 이것 저것 팔고 애들 놀 것 있고 사진에 보이는게 다임맥주한잔 한 것 때문에 운전이 안되서 잠깐 쉬려고 빠칭코 왔음아타리 된 줄 알았는데 단타였음 2만엔 꼴음집으로 돌아와서 집 앞 이자카야에 옴여기도 한류의 영향때문에 매운 맛 꼬치도 팔고 있음다음 날은 시마네현 마츠에로 이동중간에 가는 길에 휴게소 들름알고보니 일주하면서 들렀던 휴게소였음작년에는 이런 거 없었는데 장 섰는지 사람 겁나 많음멘치카츠 개 존맛마츠에 가는 길에 들른 이즈모타이샤800만 신이 1년에 한번 모인다는 신사임인연의 신사로 참배 시에 박수 4번이 국룰임 (같이할 사람의 참배를 같이한다는 의미)료이키 텐-카이겁나 신났음아무래도 일본 신화의 본고장이라 신사에 사람 겁나 많음일본의 빙수 스고이이게 그 찐따같던 소스만 뿌려먹던 일본의 빙수가 맞냐설빙보단 못하지만 나름 먹을만 했음저녁 먹으러 나옴일본도 연휴라서 식당에 사람 겁나 많음야키니쿠 먹으러 왔는데 자리없다고 빠꾸 2번 먹음요새 한국가게 겁나 많음근데 가보면 몇 글자 틀려있음 ㅋㅋ이 동네 무언가 갬성이 있음어쩔 수 없이 한국식 야키니쿠 가게옴고기는 사진찍다 뺏길까봐 못찍었음용량 관계로 2편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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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10박 11일로 휴가 내서 갔다옴

 

6일 정도 큐슈에 있었고 주고쿠로 넘어감

 

넘어가기 전에 큐슈국립박물관에 들렀음

 

국립이거니와 국제교류전이라 한글화 다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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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차로만 이동하다가 신칸센 탔는데

 

거리 개념을 잃어버려서 하카타에서 고쿠라까지 이렇게 먼 줄 몰랐음 ㅅㅂ

 

고쿠라 → 히로시마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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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짐 우겨넣는 것도 일임 다행히 짐 검사 안하더라 (했으면 추가비용 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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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조 역 근방의 가게

 

우리나라 뒷고기를 파는 야키니쿠 가게였음 걍 평범

 

요새 이런 한식집 엄청 많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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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오노미치로 옴

 

히로시마 친구 + 친구2가 합류해서 여행하려 했는데 친구2놈이 통수쳐서 일정이 틀어짐

 

살짝 둘러본 바 데이트하기 좋은 곳 사람들도 많아서 주차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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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미치 라멘이 유명하다해서 점심 먹으러 옴

 

맛은 그냥 쇼유 베이스의 심심한 라멘인듯

 

근데 교자의 육즙이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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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미치 로프웨이

 

왕복 700엔인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겁나 혜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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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미치에 보면 저런 간판있는데 퐁의 길이라고 오노미치 배경으로한 애니인데 얼마 전에 방영했던 애니인가봄

 

궁금해서 1화 봤다가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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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내려오다보면 고양이 거리라고 있음

 

실제로 고양이가 막 돌아다니는 거리는 아니고

 

가게에 들어가면 고양이가 많다라는 느낌인가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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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사이조로 돌아와서 동네 마츠리에 가봄

 

엄청 큰 마츠리는 아니고 그냥 소도시 마츠리임

 

야키토리라든가 맥주라던가 이것 저것 팔고 애들 놀 것 있고 사진에 보이는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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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한 것 때문에 운전이 안되서 잠깐 쉬려고 빠칭코 왔음

 

아타리 된 줄 알았는데 단타였음 2만엔 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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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 집 앞 이자카야에 옴

 

여기도 한류의 영향때문에 매운 맛 꼬치도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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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시마네현 마츠에로 이동

 

중간에 가는 길에 휴게소 들름

 

알고보니 일주하면서 들렀던 휴게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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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이런 거 없었는데 장 섰는지 사람 겁나 많음

 

멘치카츠 개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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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 가는 길에 들른 이즈모타이샤

 

800만 신이 1년에 한번 모인다는 신사임

 

인연의 신사로 참배 시에 박수 4번이 국룰임 (같이할 사람의 참배를 같이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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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이키 텐-카이

 

겁나 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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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본 신화의 본고장이라 신사에 사람 겁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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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빙수 스고이

 

이게 그 찐따같던 소스만 뿌려먹던 일본의 빙수가 맞냐

 

설빙보단 못하지만 나름 먹을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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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나옴

 

일본도 연휴라서 식당에 사람 겁나 많음

 

야키니쿠 먹으러 왔는데 자리없다고 빠꾸 2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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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국가게 겁나 많음

 

근데 가보면 몇 글자 틀려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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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무언가 갬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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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한국식 야키니쿠 가게옴

 

고기는 사진찍다 뺏길까봐 못찍었음

 

용량 관계로 2편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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