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
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
[속보]1차 주포 “김건희,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 진술
[속보]1차 주포 “김건희,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 진술
2010년 10월 20일 이전에 이뤄졌던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에서 이른바 ‘주포’ 역할을 했던 이모 씨.
2010년 10월 20일 이전에 이뤄졌던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에서 이른바 ‘주포’ 역할을 했던 이모 씨.
하지만 검찰은 이후에도 이 씨가 김 여사에게 증권업계의 A 씨를 소개해줬고, A 씨로부터 “주식을 잘 관리해주겠다”는 얘기를 듣고 동부증권으로 계좌를 옮겼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후에도 이 씨가 김 여사에게 증권업계의 A 씨를 소개해줬고, A 씨로부터 “주식을 잘 관리해주겠다”는 얘기를 듣고 동부증권으로 계좌를 옮겼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또 “권 회장이 사업가로는 별로”라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라고 권유했고, 이후 ‘주포’ 이 씨는 자신이 주식을 팔아주겠다는 취지로 김 여사에게 전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씨와 통화한 김 여사는 2010년 6월 25일 동부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다시 한 달 만에 계좌를 옮겼습니다.
A 씨는 또 “권 회장이 사업가로는 별로”라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라고 권유했고, 이후 ‘주포’ 이 씨는 자신이 주식을 팔아주겠다는 취지로 김 여사에게 전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와 통화한 김 여사는 2010년 6월 25일 동부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다시 한 달 만에 계좌를 옮겼습니다.
신한증권 계좌에서 돈을 뺐던 2010년 5월 이후에도 ‘주포’ 이 씨와 연락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다만 이 시기는 법원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한 2010년 10월 20일 이전입니다.
신한증권 계좌에서 돈을 뺐던 2010년 5월 이후에도 ‘주포’ 이 씨와 연락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만 이 시기는 법원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한 2010년 10월 20일 이전입니다.
김 여사는 2010년 5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와 진술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김 여사 처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
김 여사는 2010년 5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와 진술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김 여사 처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