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씹덕 애니 캐릭터들의 명대사

벽수비 작성일 24.10.16 1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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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이카리 신지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있는 자뿐이다.”“무력이 악이라면, 힘은 정의란 말인가? 복수가 악이라면,우정은 정의라 하여 마땅한가?““를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세계여 나에게 복종하라!”“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한다.”- 를르슈 람페르지 -“매일같이 똑같은 일들의 반복… 이 세상은 썩었다.”“나는 신세계의 신이 되겠어.““굿바이, 레이 펜버.”“키라니까.”“젠장! 당했다!”“이 자식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겼다. 계획대로.““그래… 내가 키라다.그러면 어쩔 거지? 여기서 죽일 건가?잘 들어. 나는 키라. 그리고 신세계의 신이다.”“키라가 나타난지 6년, 세계의 범죄율은 70% 감소했다.이 세상은 썩었어. 썩은 인간이 너무 많아.사람을 죽이는게 범죄라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그 방법 밖에 없었어. 노트를 주운 순간부터 난 깨달았어. 이건… 나에게 내려진 숙명!! 나밖에 할 수 없어. 대체 누가 할 수 있었겠어!!나만큼 해냈겠어?! 누가 계속 할 수 있겠어!!그래…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야가미 라이토 -“지켜봤어, 샤레이…? 이번에도 또 죽였어. 아버지와 똑같이 죽였어. 너 때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어. 난 많은 사람을 구했어. 나탈리아가 착륙에 성공해버리면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 알 수 없어… 그녀의 희생으로 그건 막을 수 있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샤레이… 나는…! 웃기지마! 웃기지마! 멍청한 자식!!샤레이… 나는… 나는…”“60억 인류와 가족 두 사람… 나는… 나는… 너를 죽이고세계를… 구한다…!““아…. 안심했다.”“샤레이, 난 말이지.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어.”- 에미야 키리츠구 -"응, 어쩔 수 없으니, 내가 대신 되어줄게. 맡겨두라니까. 할아버지의 꿈은.""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언젠가 다다를 지옥을 봤다.""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ㅡ""난 무엇을 위해, 무엇을 위해 이 지옥에서 살아남았던 것일까.""이게 네가 잊고 있던 거였어. 분명 시작은 동경이었어. 하지만 그 근본에 있던 건 바람이었어. 이 지옥을 뒤집어주길 바라는 바람…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잡지 못한 사내의 이루지 못한 바람이야. 그래. 그 인생이 위선에 가득차 있는 것이라도 해도… 나는 정의의 사도를 계속 추구하겠어."“몸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너에겐 질 수 없어…! 다른 누군가에게 지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자신에게만은 질 수 없어!""손도 발도 아직 움직여. 지고 있었던 건 내 마음이었어. 널 올바르다고 받아들였던 내 마음이 약했던 거야. 너의 올바름은 그저 올바를 뿐이야. 난 그런 건 필요 없어. 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어. 네가 날 부정하듯이… 나도 사력을 다해 너라는 내 자신을 이기겠어!""여기 있는 건 전부 가짜다. 하지만, 가짜가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는 법은 없어. 네가 진짜라고 한다면, 그 모든 것을 능가해서 그 존재를 떨어뜨려주지. 간다, 영웅왕. 저장된 무기의 양은 충분한가?"- 에미야 시로 -“어리석은 동생이여. 나를 죽이고 싶으면 원망하고 증오해라… 그리고 비겁하고 추하게 살아남아라. 도망치고 도망쳐서 살기 위해 발버둥 쳐라. 그리고 때가 되면 나와 같은 눈을 가지고 내 앞으로 와라.“”하지만 너와 나는 둘도 없는 형제다. 네가 뛰어넘어야 할 벽으로서 난… 난, 항상 너와 함께 존재할 거야. 설사 미움을 받는다 해도… 그게 형이라는 거니까.“”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는 건 그만둬주시지 그러죠. 내가 어리다고 얕보니까 이런 꼴을 당하는 겁니다. 내 그릇은 이 하찮은 일족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일족.. 일족… 쓸데없는 것에 집착을 하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잃는 겁니다.““너는 약하다… 왜 약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증오’가.””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인식에 기대고 묶여서 살고 있지. 그것을 현실이란 이름으로 부르면서 말이다. 그러나 지식이나 인식이란 애매한 것. 그 현실이란 건 환상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모두 착각 속에 빠져서 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용서해라, 사스케… 이걸로 마지막이야.“”네 꿈은 아버지와 똑같았지…? 그렇다면 기억해둬라. ‘호카게가 된 자’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게 아니야. ‘모두에게 인정받은 자’가 호카게가 되는 것이다. 동료를 잊지 마라.“”나는 항상 너에게 ‘용서하라’며 거짓말을 하고 이 손으로 널 밀어내기만 했다. 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 네가.. 아버지를, 어머니를, 우치하를 바꿀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내가 처음부터 너를 마주보며, 같은 시선으로 진실을 얘기했더라면… 실패한 내가 이제와서 너에게 잘난 듯 설교해도 전해지진 않겠지. 그렇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주고 싶었다. 이 형을 평생 용서하지 않아도 좋아. 네가 앞으로 어떻게 되든,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하고 있다.“- 우치하 이타치 -“내 눈은 말야, 사물의 죽음이 보여. 너와 마찬가지로 특제거든.그러니까, 살아만 있다면, 신이라고 해도 죽여 보이겠어.”- 료우기 시키 -"가르쳐 주지, 이것이 무언가를 ‘죽인다’ 라는 것이다.”“난 어둠속에 함정을 치는 거미. 어서 오시죠.이 멋진 ’참살공간’에.“"……무섭지는 않겠지? 너한테 있어서는 아주 익숙한 걸테니까 말야. 좀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단 한 가지.- 이번엔, 영원히 못 돌아와.”“자아──────────── 서로 죽여보자고.그 영혼, 화려하게 사라지는게 좋아.사납게 ‘휘두른다’면, 어린애 역할정도는 할 수 있을테지.“- 나나야 시키 -“얕보지마라. 저 정도 저주도 마셔내지 못하고서야 뭐가 영웅이라는것이냐?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했나?하, 이 몸을 저주로 물들이고싶다면 그 3배는 가지고 오라는게지… 알겠나?세이버, 영웅이라는 것은 말이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인간을 짊어지는 자.이 세상 모든 것 따위, 이미 먼 옛날부터 등에 지고 있다.”“기어오르는구나, 잡종.”“인정하지… 지금은 ‘네’가 강하다!““가증스러운 여자로다, 끝까지 나에게 반항하는 것인가. 하지만 용서하마.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는 법이니. 그럼 작별이다, 기사왕. 아아, 꽤 즐거웠다.”- 길가메시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이제부터 나의 검은 그대와 함께 하며, 그대의 운명은 나와함께 한다.““겨우 깨달았어요. 시로는, 제 칼집이였던 거군요.”“시로. 당신에게 저는 그 정도의 존재인가요.“”이 몸은 끝까지, 당신의 검으로써 존재합니다.““마지막으로, 딱 하나 전해야해요.시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불행해…“”나, 카미조 토우마는 불행의 사랑을 받는 걸로 밖에안 보이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영웅이 되는 착각이 아니야. ⸺영웅이 되는 거지."“우선 그 환상을 부숴주마!”"도와주는데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잖아?"“그럼, 나한테 협력해줘. 무엇 하나 잃지 않는채로 모두가웃으며 돌아가는게 내 꿈이야. 그러니까 그게 이뤄질 수 있게협력해줘.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미사카 여동생을 데리고돌아올테니까. 약속할게.“”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 거다.“- 카미조 토우마 -“정말 안쓰럽네… 너.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불쌍해. 확실히, 나는 그 날 뇌에 손상을 입었지. 지금은 연산도 외부에 맡기고 있어. 그런데 말야… 내가 약해졌다고 해서, 딱히 네가 강해진 건 아니잖냐~? 아앙??“”미안하지만, 이 앞은 일방통행이다!! 침입은 금지되어 있거든! 얌전히 꼬리내리고 꼴사납게 질질짜면서 네가 원래 있던곳으로귀환해라!!”“확실히 이 꼬락서니로는 학원도시 최강에서 은퇴일지도 모르겠군. …그렇더라도 난, 그 꼬맹이 앞에서는 최강을 자칭하겠다고 정했단 말이다. 이 빌어먹을 여자야.““멍청한 놈이군. 어째서 나와 네가 제 1위와 제 2위로 나뉘는지는알고 떠드는 거냐? 그 사이엔 절대적인 벽이 있기 때문이야.”- 액셀러레이터 -“고교 생활이라고 한다면 장밋빛, 장밋빛이라고 한다면고교 생활 그렇게 말해지는 게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고교 생활은 언제나 장밋빛 취급이다.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교생이 장밋빛을 바라고 있다는 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만.예를 들면 면학에도 스포츠에도 연애 행위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 인간이라는 것도 있는 게 아닐까?소위 말하는 잿빛을 바라는 학생도 있는 게 아닐까?그건 꽤나 쓸쓸한 삶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지.”<

 

“이럴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이카리 신지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있는 자뿐이다.”“무력이 악이라면, 힘은 정의란 말인가? 복수가 악이라면,우정은 정의라 하여 마땅한가?““를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세계여 나에게 복종하라!”“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한다.”- 를르슈 람페르지 -“매일같이 똑같은 일들의 반복… 이 세상은 썩었다.”“나는 신세계의 신이 되겠어.““굿바이, 레이 펜버.”“키라니까.”“젠장! 당했다!”“이 자식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겼다. 계획대로.““그래… 내가 키라다.그러면 어쩔 거지? 여기서 죽일 건가?잘 들어. 나는 키라. 그리고 신세계의 신이다.”“키라가 나타난지 6년, 세계의 범죄율은 70% 감소했다.이 세상은 썩었어. 썩은 인간이 너무 많아.사람을 죽이는게 범죄라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그 방법 밖에 없었어. 노트를 주운 순간부터 난 깨달았어. 이건… 나에게 내려진 숙명!! 나밖에 할 수 없어. 대체 누가 할 수 있었겠어!!나만큼 해냈겠어?! 누가 계속 할 수 있겠어!!그래…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야가미 라이토 -“지켜봤어, 샤레이…? 이번에도 또 죽였어. 아버지와 똑같이 죽였어. 너 때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어. 난 많은 사람을 구했어. 나탈리아가 착륙에 성공해버리면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 알 수 없어… 그녀의 희생으로 그건 막을 수 있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샤레이… 나는…! 웃기지마! 웃기지마! 멍청한 자식!!샤레이… 나는… 나는…”“60억 인류와 가족 두 사람… 나는… 나는… 너를 죽이고세계를… 구한다…!““아…. 안심했다.”“샤레이, 난 말이지.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어.”- 에미야 키리츠구 -"응, 어쩔 수 없으니, 내가 대신 되어줄게. 맡겨두라니까. 할아버지의 꿈은.""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언젠가 다다를 지옥을 봤다.""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ㅡ""난 무엇을 위해, 무엇을 위해 이 지옥에서 살아남았던 것일까.""이게 네가 잊고 있던 거였어. 분명 시작은 동경이었어. 하지만 그 근본에 있던 건 바람이었어. 이 지옥을 뒤집어주길 바라는 바람…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잡지 못한 사내의 이루지 못한 바람이야. 그래. 그 인생이 위선에 가득차 있는 것이라도 해도… 나는 정의의 사도를 계속 추구하겠어."“몸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너에겐 질 수 없어…! 다른 누군가에게 지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자신에게만은 질 수 없어!""손도 발도 아직 움직여. 지고 있었던 건 내 마음이었어. 널 올바르다고 받아들였던 내 마음이 약했던 거야. 너의 올바름은 그저 올바를 뿐이야. 난 그런 건 필요 없어. 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어. 네가 날 부정하듯이… 나도 사력을 다해 너라는 내 자신을 이기겠어!""여기 있는 건 전부 가짜다. 하지만, 가짜가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는 법은 없어. 네가 진짜라고 한다면, 그 모든 것을 능가해서 그 존재를 떨어뜨려주지. 간다, 영웅왕. 저장된 무기의 양은 충분한가?"- 에미야 시로 -“어리석은 동생이여. 나를 죽이고 싶으면 원망하고 증오해라… 그리고 비겁하고 추하게 살아남아라. 도망치고 도망쳐서 살기 위해 발버둥 쳐라. 그리고 때가 되면 나와 같은 눈을 가지고 내 앞으로 와라.“”하지만 너와 나는 둘도 없는 형제다. 네가 뛰어넘어야 할 벽으로서 난… 난, 항상 너와 함께 존재할 거야. 설사 미움을 받는다 해도… 그게 형이라는 거니까.“”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는 건 그만둬주시지 그러죠. 내가 어리다고 얕보니까 이런 꼴을 당하는 겁니다. 내 그릇은 이 하찮은 일족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일족.. 일족… 쓸데없는 것에 집착을 하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잃는 겁니다.““너는 약하다… 왜 약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증오’가.””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인식에 기대고 묶여서 살고 있지. 그것을 현실이란 이름으로 부르면서 말이다. 그러나 지식이나 인식이란 애매한 것. 그 현실이란 건 환상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모두 착각 속에 빠져서 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용서해라, 사스케… 이걸로 마지막이야.“”네 꿈은 아버지와 똑같았지…? 그렇다면 기억해둬라. ‘호카게가 된 자’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게 아니야. ‘모두에게 인정받은 자’가 호카게가 되는 것이다. 동료를 잊지 마라.“”나는 항상 너에게 ‘용서하라’며 거짓말을 하고 이 손으로 널 밀어내기만 했다. 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 네가.. 아버지를, 어머니를, 우치하를 바꿀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내가 처음부터 너를 마주보며, 같은 시선으로 진실을 얘기했더라면… 실패한 내가 이제와서 너에게 잘난 듯 설교해도 전해지진 않겠지. 그렇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주고 싶었다. 이 형을 평생 용서하지 않아도 좋아. 네가 앞으로 어떻게 되든,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하고 있다.“- 우치하 이타치 -“내 눈은 말야, 사물의 죽음이 보여. 너와 마찬가지로 특제거든.그러니까, 살아만 있다면, 신이라고 해도 죽여 보이겠어.”- 료우기 시키 -"가르쳐 주지, 이것이 무언가를 ‘죽인다’ 라는 것이다.”“난 어둠속에 함정을 치는 거미. 어서 오시죠.이 멋진 ’참살공간’에.“"……무섭지는 않겠지? 너한테 있어서는 아주 익숙한 걸테니까 말야. 좀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단 한 가지.- 이번엔, 영원히 못 돌아와.”“자아──────────── 서로 죽여보자고.그 영혼, 화려하게 사라지는게 좋아.사납게 ‘휘두른다’면, 어린애 역할정도는 할 수 있을테지.“- 나나야 시키 -“얕보지마라. 저 정도 저주도 마셔내지 못하고서야 뭐가 영웅이라는것이냐?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했나?하, 이 몸을 저주로 물들이고싶다면 그 3배는 가지고 오라는게지… 알겠나?세이버, 영웅이라는 것은 말이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인간을 짊어지는 자.이 세상 모든 것 따위, 이미 먼 옛날부터 등에 지고 있다.”“기어오르는구나, 잡종.”“인정하지… 지금은 ‘네’가 강하다!““가증스러운 여자로다, 끝까지 나에게 반항하는 것인가. 하지만 용서하마.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는 법이니. 그럼 작별이다, 기사왕. 아아, 꽤 즐거웠다.”- 길가메시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이제부터 나의 검은 그대와 함께 하며, 그대의 운명은 나와함께 한다.““겨우 깨달았어요. 시로는, 제 칼집이였던 거군요.”“시로. 당신에게 저는 그 정도의 존재인가요.“”이 몸은 끝까지, 당신의 검으로써 존재합니다.““마지막으로, 딱 하나 전해야해요.시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불행해…“”나, 카미조 토우마는 불행의 사랑을 받는 걸로 밖에안 보이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영웅이 되는 착각이 아니야. ⸺영웅이 되는 거지."“우선 그 환상을 부숴주마!”"도와주는데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잖아?"“그럼, 나한테 협력해줘. 무엇 하나 잃지 않는채로 모두가웃으며 돌아가는게 내 꿈이야. 그러니까 그게 이뤄질 수 있게협력해줘.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미사카 여동생을 데리고돌아올테니까. 약속할게.“”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 거다.“- 카미조 토우마 -“정말 안쓰럽네… 너.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불쌍해. 확실히, 나는 그 날 뇌에 손상을 입었지. 지금은 연산도 외부에 맡기고 있어. 그런데 말야… 내가 약해졌다고 해서, 딱히 네가 강해진 건 아니잖냐~? 아앙??“”미안하지만, 이 앞은 일방통행이다!! 침입은 금지되어 있거든! 얌전히 꼬리내리고 꼴사납게 질질짜면서 네가 원래 있던곳으로귀환해라!!”“확실히 이 꼬락서니로는 학원도시 최강에서 은퇴일지도 모르겠군. …그렇더라도 난, 그 꼬맹이 앞에서는 최강을 자칭하겠다고 정했단 말이다. 이 빌어먹을 여자야.““멍청한 놈이군. 어째서 나와 네가 제 1위와 제 2위로 나뉘는지는알고 떠드는 거냐? 그 사이엔 절대적인 벽이 있기 때문이야.”- 액셀러레이터 -“고교 생활이라고 한다면 장밋빛, 장밋빛이라고 한다면고교 생활 그렇게 말해지는 게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고교 생활은 언제나 장밋빛 취급이다.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교생이 장밋빛을 바라고 있다는 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만.예를 들면 면학에도 스포츠에도 연애 행위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 인간이라는 것도 있는 게 아닐까?소위 말하는 잿빛을 바라는 학생도 있는 게 아닐까?그건 꽤나 쓸쓸한 삶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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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이카리 신지 -

 

“이럴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 이카리 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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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있는 자뿐이다.”“무력이 악이라면, 힘은 정의란 말인가? 복수가 악이라면,우정은 정의라 하여 마땅한가?““를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세계여 나에게 복종하라!”“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한다.”- 를르슈 람페르지 -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있는 자뿐이다.”

 

“무력이 악이라면, 힘은 정의란 말인가? 복수가 악이라면,

 

우정은 정의라 하여 마땅한가?“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세계여 나에게 복종하라!”

 

“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한다.”

 

  • 를르슈 람페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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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똑같은 일들의 반복… 이 세상은 썩었다.”“나는 신세계의 신이 되겠어.““굿바이, 레이 펜버.”“키라니까.”“젠장! 당했다!”“이 자식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겼다. 계획대로.““그래… 내가 키라다.그러면 어쩔 거지? 여기서 죽일 건가?잘 들어. 나는 키라. 그리고 신세계의 신이다.”“키라가 나타난지 6년, 세계의 범죄율은 70% 감소했다.이 세상은 썩었어. 썩은 인간이 너무 많아.사람을 죽이는게 범죄라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그 방법 밖에 없었어. 노트를 주운 순간부터 난 깨달았어. 이건… 나에게 내려진 숙명!! 나밖에 할 수 없어. 대체 누가 할 수 있었겠어!!나만큼 해냈겠어?! 누가 계속 할 수 있겠어!!그래…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야가미 라이토 -

 

“매일같이 똑같은 일들의 반복… 이 세상은 썩었다.”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되겠어.“

 

“굿바이, 레이 펜버.”

 

“키라니까.”

 

“젠장! 당했다!”

 

“이 자식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겼다. 계획대로.“

 

“그래… 내가 키라다.

 

그러면 어쩔 거지? 여기서 죽일 건가?

 

잘 들어. 나는 키라. 그리고 신세계의 신이다.”

 

“키라가 나타난지 6년, 세계의 범죄율은 70% 감소했다.

 

이 세상은 썩었어. 썩은 인간이 너무 많아.

 

사람을 죽이는게 범죄라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그 방법 밖에 없었어. 노트를 주운 순간부터 난 깨달았어. 이건… 나에게 내려진 숙명!! 나밖에 할 수 없어. 대체 누가 할 수 있었겠어!!

 

나만큼 해냈겠어?! 누가 계속 할 수 있겠어!!

 

그래…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 야가미 라이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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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봤어, 샤레이…? 이번에도 또 죽였어. 아버지와 똑같이 죽였어. 너 때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어. 난 많은 사람을 구했어. 나탈리아가 착륙에 성공해버리면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 알 수 없어… 그녀의 희생으로 그건 막을 수 있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샤레이… 나는…! 웃기지마! 웃기지마! 멍청한 자식!!샤레이… 나는… 나는…”“60억 인류와 가족 두 사람… 나는… 나는… 너를 죽이고세계를… 구한다…!““아…. 안심했다.”“샤레이, 난 말이지.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어.”- 에미야 키리츠구 -

 

“지켜봤어, 샤레이…? 이번에도 또 죽였어. 아버지와 똑같이 죽였어. 너 때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어. 난 많은 사람을 구했어. 나탈리아가 착륙에 성공해버리면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 알 수 없어… 그녀의 희생으로 그건 막을 수 있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샤레이… 나는…! 웃기지마! 웃기지마! 멍청한 자식!!

 

샤레이… 나는… 나는…”

 

“60억 인류와 가족 두 사람… 나는… 나는… 너를 죽이고

 

세계를… 구한다…!“

 

“아…. 안심했다.”

 

“샤레이, 난 말이지.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어.”

 

  • 에미야 키리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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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쩔 수 없으니, 내가 대신 되어줄게. 맡겨두라니까. 할아버지의 꿈은.”"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언젠가 다다를 지옥을 봤다.""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ㅡ""난 무엇을 위해, 무엇을 위해 이 지옥에서 살아남았던 것일까.""이게 네가 잊고 있던 거였어. 분명 시작은 동경이었어. 하지만 그 근본에 있던 건 바람이었어. 이 지옥을 뒤집어주길 바라는 바람…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잡지 못한 사내의 이루지 못한 바람이야. 그래. 그 인생이 위선에 가득차 있는 것이라도 해도… 나는 정의의 사도를 계속 추구하겠어."“몸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너에겐 질 수 없어…! 다른 누군가에게 지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자신에게만은 질 수 없어!""손도 발도 아직 움직여. 지고 있었던 건 내 마음이었어. 널 올바르다고 받아들였던 내 마음이 약했던 거야. 너의 올바름은 그저 올바를 뿐이야. 난 그런 건 필요 없어. 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어. 네가 날 부정하듯이… 나도 사력을 다해 너라는 내 자신을 이기겠어!""여기 있는 건 전부 가짜다. 하지만, 가짜가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는 법은 없어. 네가 진짜라고 한다면, 그 모든 것을 능가해서 그 존재를 떨어뜨려주지. 간다, 영웅왕. 저장된 무기의 양은 충분한가?"- 에미야 시로 -

 

“응, 어쩔 수 없으니, 내가 대신 되어줄게. 맡겨두라니까. 할아버지의 꿈은.”

 

“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지옥을 봤다. 언젠가 다다를 지옥을 봤다.”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ㅡ”

 

“난 무엇을 위해, 무엇을 위해 이 지옥에서 살아남았던 것일까.”

 

“이게 네가 잊고 있던 거였어. 분명 시작은 동경이었어. 하지만 그 근본에 있던 건 바람이었어. 이 지옥을 뒤집어주길 바라는 바람…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잡지 못한 사내의 이루지 못한 바람이야. 그래. 그 인생이 위선에 가득차 있는 것이라도 해도… 나는 정의의 사도를 계속 추구하겠어.”

 

“몸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

 

“너에겐 질 수 없어…! 다른 누군가에게 지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자신에게만은 질 수 없어!”

 

“손도 발도 아직 움직여. 지고 있었던 건 내 마음이었어. 널 올바르다고 받아들였던 내 마음이 약했던 거야. 너의 올바름은 그저 올바를 뿐이야. 난 그런 건 필요 없어. 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어. 네가 날 부정하듯이… 나도 사력을 다해 너라는 내 자신을 이기겠어!”

 

“여기 있는 건 전부 가짜다. 하지만, 가짜가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는 법은 없어. 네가 진짜라고 한다면, 그 모든 것을 능가해서 그 존재를 떨어뜨려주지. 간다, 영웅왕. 저장된 무기의 양은 충분한가?”

 

  • 에미야 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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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동생이여. 나를 죽이고 싶으면 원망하고 증오해라… 그리고 비겁하고 추하게 살아남아라. 도망치고 도망쳐서 살기 위해 발버둥 쳐라. 그리고 때가 되면 나와 같은 눈을 가지고 내 앞으로 와라.“”하지만 너와 나는 둘도 없는 형제다. 네가 뛰어넘어야 할 벽으로서 난… 난, 항상 너와 함께 존재할 거야. 설사 미움을 받는다 해도… 그게 형이라는 거니까.“”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는 건 그만둬주시지 그러죠. 내가 어리다고 얕보니까 이런 꼴을 당하는 겁니다. 내 그릇은 이 하찮은 일족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일족.. 일족… 쓸데없는 것에 집착을 하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잃는 겁니다.““너는 약하다… 왜 약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증오’가.””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인식에 기대고 묶여서 살고 있지. 그것을 현실이란 이름으로 부르면서 말이다. 그러나 지식이나 인식이란 애매한 것. 그 현실이란 건 환상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모두 착각 속에 빠져서 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용서해라, 사스케… 이걸로 마지막이야.“”네 꿈은 아버지와 똑같았지…? 그렇다면 기억해둬라. ‘호카게가 된 자’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게 아니야. ‘모두에게 인정받은 자’가 호카게가 되는 것이다. 동료를 잊지 마라.“”나는 항상 너에게 ‘용서하라’며 거짓말을 하고 이 손으로 널 밀어내기만 했다. 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 네가.. 아버지를, 어머니를, 우치하를 바꿀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내가 처음부터 너를 마주보며, 같은 시선으로 진실을 얘기했더라면… 실패한 내가 이제와서 너에게 잘난 듯 설교해도 전해지진 않겠지. 그렇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주고 싶었다. 이 형을 평생 용서하지 않아도 좋아. 네가 앞으로 어떻게 되든,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하고 있다.“- 우치하 이타치 -

 

“어리석은 동생이여. 나를 죽이고 싶으면 원망하고 증오해라… 그리고 비겁하고 추하게 살아남아라. 도망치고 도망쳐서 살기 위해 발버둥 쳐라. 그리고 때가 되면 나와 같은 눈을 가지고 내 앞으로 와라.“

 

”하지만 너와 나는 둘도 없는 형제다. 네가 뛰어넘어야 할 벽으로서 난… 난, 항상 너와 함께 존재할 거야. 설사 미움을 받는다 해도… 그게 형이라는 거니까.“

 

”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는 건 그만둬주시지 그러죠. 내가 어리다고 얕보니까 이런 꼴을 당하는 겁니다. 내 그릇은 이 하찮은 일족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일족.. 일족… 쓸데없는 것에 집착을 하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잃는 겁니다.“

 

“너는 약하다… 왜 약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증오’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인식에 기대고 묶여서 살고 있지. 그것을 현실이란 이름으로 부르면서 말이다. 그러나 지식이나 인식이란 애매한 것. 그 현실이란 건 환상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모두 착각 속에 빠져서 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용서해라, 사스케… 이걸로 마지막이야.“

 

”네 꿈은 아버지와 똑같았지…? 그렇다면 기억해둬라. ‘호카게가 된 자’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게 아니야. ‘모두에게 인정받은 자’가 호카게가 되는 것이다. 동료를 잊지 마라.“

 

”나는 항상 너에게 ‘용서하라’며 거짓말을 하고 이 손으로 널 밀어내기만 했다. 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 네가.. 아버지를, 어머니를, 우치하를 바꿀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내가 처음부터 너를 마주보며, 같은 시선으로 진실을 얘기했더라면… 실패한 내가 이제와서 너에게 잘난 듯 설교해도 전해지진 않겠지. 그렇기에 아주 조금이라도 진실을 말해주고 싶었다. 이 형을 평생 용서하지 않아도 좋아. 네가 앞으로 어떻게 되든,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하고 있다.“

 

  • 우치하 이타치 -“내 눈은 말야, 사물의 죽음이 보여. 너와 마찬가지로 특제거든.그러니까, 살아만 있다면, 신이라고 해도 죽여 보이겠어.”- 료우기 시키 -

“내 눈은 말야, 사물의 죽음이 보여. 너와 마찬가지로 특제거든.

 

그러니까, 살아만 있다면, 신이라고 해도 죽여 보이겠어.”

 

  • 료우기 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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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지, 이것이 무언가를 ‘죽인다’ 라는 것이다.”“난 어둠속에 함정을 치는 거미. 어서 오시죠.이 멋진 ’참살공간’에.“”……무섭지는 않겠지? 너한테 있어서는 아주 익숙한 걸테니까 말야. 좀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단 한 가지.- 이번엔, 영원히 못 돌아와.”“자아──────────── 서로 죽여보자고.그 영혼, 화려하게 사라지는게 좋아.사납게 ‘휘두른다’면, 어린애 역할정도는 할 수 있을테지.“- 나나야 시키 -

 

"가르쳐 주지, 이것이 무언가를 ‘죽인다’ 라는 것이다.”

 

“난 어둠속에 함정을 치는 거미. 어서 오시죠.

 

이 멋진 ’참살공간’에.“

 

"……무섭지는 않겠지? 너한테 있어서는 아주 익숙한 걸테니까 말야. 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단 한 가지.

 

  • 이번엔, 영원히 못 돌아와.”

“자아──────────── 서로 죽여보자고.

 

그 영혼, 화려하게 사라지는게 좋아.

 

사납게 ‘휘두른다’면, 어린애 역할정도는 할 수 있을테지.“

 

  • 나나야 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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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보지마라. 저 정도 저주도 마셔내지 못하고서야 뭐가 영웅이라는것이냐?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했나?하, 이 몸을 저주로 물들이고싶다면 그 3배는 가지고 오라는게지… 알겠나?세이버, 영웅이라는 것은 말이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인간을 짊어지는 자.이 세상 모든 것 따위, 이미 먼 옛날부터 등에 지고 있다.”“기어오르는구나, 잡종.”“인정하지… 지금은 ‘네’가 강하다!““가증스러운 여자로다, 끝까지 나에게 반항하는 것인가. 하지만 용서하마.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는 법이니. 그럼 작별이다, 기사왕. 아아, 꽤 즐거웠다.”- 길가메시 -

 

“얕보지마라. 저 정도 저주도 마셔내지 못하고서야 뭐가 영웅이라는것이냐?

 

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했나?

 

하, 이 몸을 저주로 물들이고싶다면 그 3배는 가지고 오라는게지… 알겠나?

 

세이버, 영웅이라는 것은 말이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인간을 짊어지는 자.

 

이 세상 모든 것 따위, 이미 먼 옛날부터 등에 지고 있다.”

 

“기어오르는구나, 잡종.”

 

“인정하지… 지금은 ‘네’가 강하다!“

 

“가증스러운 여자로다, 끝까지 나에게 반항하는 것인가. 하지만 용서하마.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도 있는 법이니. 그럼 작별이다, 기사왕. 아아, 꽤 즐거웠다.”

 

  • 길가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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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이제부터 나의 검은 그대와 함께 하며, 그대의 운명은 나와함께 한다.““겨우 깨달았어요. 시로는, 제 칼집이였던 거군요.”“시로. 당신에게 저는 그 정도의 존재인가요.“”이 몸은 끝까지, 당신의 검으로써 존재합니다.““마지막으로, 딱 하나 전해야해요.시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이제부터 나의 검은 그대와 함께 하며, 그대의 운명은 나와

 

함께 한다.“

 

“겨우 깨달았어요. 시로는, 제 칼집이였던 거군요.”

 

“시로. 당신에게 저는 그 정도의 존재인가요.“

 

”이 몸은 끝까지, 당신의 검으로써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딱 하나 전해야해요.

 

시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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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해…“”나, 카미조 토우마는 불행의 사랑을 받는 걸로 밖에안 보이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영웅이 되는 착각이 아니야. ⸺영웅이 되는 거지."“우선 그 환상을 부숴주마!”"도와주는데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잖아?"“그럼, 나한테 협력해줘. 무엇 하나 잃지 않는채로 모두가웃으며 돌아가는게 내 꿈이야. 그러니까 그게 이뤄질 수 있게협력해줘.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미사카 여동생을 데리고돌아올테니까. 약속할게.“”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 거다.“- 카미조 토우마 -

 

“불행해…“

 

”나, 카미조 토우마는 불행의 사랑을 받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

 

“영웅이 되는 착각이 아니야. ⸺영웅이 되는 거지."

 

“우선 그 환상을 부숴주마!”

 

“도와주는데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잖아?”

 

“그럼, 나한테 협력해줘. 무엇 하나 잃지 않는채로 모두가

 

웃으며 돌아가는게 내 꿈이야. 그러니까 그게 이뤄질 수 있게

 

협력해줘.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미사카 여동생을 데리고

 

돌아올테니까. 약속할게.“

 

”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 거다.“

 

  • 카미조 토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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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쓰럽네… 너.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불쌍해. 확실히, 나는 그 날 뇌에 손상을 입었지. 지금은 연산도 외부에 맡기고 있어. 그런데 말야… 내가 약해졌다고 해서, 딱히 네가 강해진 건 아니잖냐~? 아앙??“”미안하지만, 이 앞은 일방통행이다!! 침입은 금지되어 있거든! 얌전히 꼬리내리고 꼴사납게 질질짜면서 네가 원래 있던곳으로귀환해라!!”“확실히 이 꼬락서니로는 학원도시 최강에서 은퇴일지도 모르겠군. …그렇더라도 난, 그 꼬맹이 앞에서는 최강을 자칭하겠다고 정했단 말이다. 이 빌어먹을 여자야.““멍청한 놈이군. 어째서 나와 네가 제 1위와 제 2위로 나뉘는지는알고 떠드는 거냐? 그 사이엔 절대적인 벽이 있기 때문이야.”- 액셀러레이터 -

 

“정말 안쓰럽네… 너.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불쌍해. 확실히, 나는 그 날 뇌에 손상을 입었지. 지금은 연산도 외부에 맡기고 있어. 그런데 말야… 내가 약해졌다고 해서, 딱히 네가 강해진 건 아니잖냐~? 아앙??“

 

”미안하지만, 이 앞은 일방통행이다!! 침입은 금지되어 있거든! 얌전히 꼬리내리고 꼴사납게 질질짜면서 네가 원래 있던곳으로

 

귀환해라!!”

 

“확실히 이 꼬락서니로는 학원도시 최강에서 은퇴일지도 모르겠군. …그렇더라도 난, 그 꼬맹이 앞에서는 최강을 자칭하겠다고 정했단 말이다. 이 빌어먹을 여자야.“

 

“멍청한 놈이군. 어째서 나와 네가 제 1위와 제 2위로 나뉘는지는

 

알고 떠드는 거냐? 그 사이엔 절대적인 벽이 있기 때문이야.”

 

  • 액셀러레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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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생활이라고 한다면 장밋빛, 장밋빛이라고 한다면고교 생활 그렇게 말해지는 게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고교 생활은 언제나 장밋빛 취급이다.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교생이 장밋빛을 바라고 있다는 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만.예를 들면 면학에도 스포츠에도 연애 행위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 인간이라는 것도 있는 게 아닐까?소위 말하는 잿빛을 바라는 학생도 있는 게 아닐까?그건 꽤나 쓸쓸한 삶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지.”<

 

“고교 생활이라고 한다면 장밋빛, 장밋빛이라고 한다면

 

고교 생활 그렇게 말해지는 게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고교 생활은 언제나 장밋빛 취급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교생이 장밋빛을 바라고 있다는 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만.

 

예를 들면 면학에도 스포츠에도 연애 행위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 인간이라는 것도 있는 게 아닐까?

 

소위 말하는 잿빛을 바라는 학생도 있는 게 아닐까?

 

그건 꽤나 쓸쓸한 삶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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