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 여행인 사람이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 完

더뉴모하비 작성일 24.10.24 1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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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에 다녀온 후쿠오카 타워 안 올린 사진이 있길래 올림

 

다시 봐도 장관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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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을 먹으러 간 곳은 멘타이쥬 [6-15 Nishinakasu, Chuo Ward, Fukuoka, 8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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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덮밥과 츠케멘 먹으러 왔음 한멘세트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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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진하고 진하고 또 진하다… 츠케멘 맛있음 면 식감이 탱글탱글 쥑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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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소화 시킬겸 걸어서 스미요시 신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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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특유의 분위기 마음이 편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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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요시 신사 바로 근처에 라쿠스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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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를 마셔볼 수 있는 (물론 추가 금액) 일본식 정원

 

후딱 마시고 캐널시티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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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이치란 영접 ㄷ ㄷ ㄷ 사실 일관갤 눈팅 하고 계획 짜면서 제일 기대함

 

일본 라멘 초짜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다행히도 미친 맛이었다 다음엔 더 맵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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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왜인지 사진을 먹을 때밖에 안 찍었음

 

저녁을 먹으러 쿠로다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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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많은 메뉴를 보고 결정장애 와서 고민 엄청 하다가 제일 비싼 거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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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엔짜리 쿠로다 밥 특성동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름진 맛

 

3일 차엔 유후인 료칸을 예약해뒀기 때문에 다자이후 텐만구-유노하나-벳부 가마도 지옥온천- 유후인 코스로 진행되는 버스투어를 체험하고 유후인에서 하차했다 가성비 대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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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진 않았는데 소박하니 예뻤던 다자이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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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궁 가는 길에 있는 스벅인데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켄고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천만궁 다음으로 사람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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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궁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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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뿔을 만지면 시험에 붙는다거나 좋은 일이 생긴다고 했었나?

 

천만궁 구경을 하고 유노하나(유황 재배지)를 거쳐서 온 벳부 가마도지옥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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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도 보고 발도 담가보고 온천에서 삶은 계란과 라무네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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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역 앞에서 보이는 유후다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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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다케 산쪽으로 걸어가면 볼 수 있는 긴린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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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지만 명물이라는 표고버섯 구이

 

극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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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마지막 숙소인 유후인 오야도 호타루

 

유후인역에 있으면 픽업 차량이 와서 편하게 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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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딸려있는 온천탕

 

말고도 대욕탕과 가족탕이 있어서 맘껏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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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가이세키

 

정성스럽게 차려주시는데 나한텐 처음 먹어보는 게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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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맛있었다

 

유후인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하카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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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비행기 타기 전 대애충 카츠로 끼니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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