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파병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다가 엇그제 비로서 파병을 공식 인정했다.
미국으러서는 큰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차라리 잘됐다는 속마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남북이 휴전상태에서 꽤 오래 지나오면서 서로가 전쟁에 대비한 훈련에만 전념했다고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명백히 러시아의 국가 침략전쟁이다.
말 그대로 나라와 나라의 전쟁인것인데 이 전쟁에 북한이 들어온것이다.
나토나 우크라이나 그리고 미국으로서는 공식적으로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것이다.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은 물론이거니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들어온 북한군의 수장인 김정은도 타겟이 되버린것이다.
그러자 미국은 바로 우리나라의 국정원,그리고 우크라이나, 나토와 긴급히 회의에 들어간다.
그리고 김정은 암살 얘기가 솔솔 나오기 시작한다.
김정은이도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었거나 아니면 첩보를 입수했을 수도 있다.
신변보호에 신경을 많이쓰는 김정은이 포착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또는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핵이있는 나라인데 암살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지만
미국은 왜 그런생각을 할까….미국이 바보는 아닐텐데…
분명한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이 들어온것이 인정된 시점부터 암살얘기가 나돌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