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들은 같은 뉴스를 보고, 같은 정보를 봐도
다르게 생각하니
참…도대체 평소에 어떤 매체에 노출되어 있으면
저런 사고를 하게 되는지 정말 이해불가한 족속들입니다.
자영업 타격이 주5일제 때문이라니…
고물가에 지갑을 닫아서라고 얘기해줘도
자신의 소신(?)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비판뉴스 나오면 본인도 비판하긴 하는데
이게 진심으로 비판하기 보다는
대세가 윤석열 비판이라 그냥 그럴 뿐
마음깊이 안타까움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이 정권에 애정이 느껴집니다.
우크라이나에 받아먹은거 조사해야된다고 했더니
바로 민주당 지지자냐 그러고
이 정부 비판하면 그게 이 정부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이기 때문이라는거겠죠.
그러면서 김대중 문재인 북한퍼주는 정권은
안된다는 식이더군요.
이런 인간들 눈과 귀에는 필터기가 있어요.
국힘쪽 모든 잘못은 좋게 필터해서 덜 나쁘게 생각하고
민주당쪽 모든 잘함은 나쁘게 필터해서 좋게 생각 못하고
얼마나 편견과 당파성이 심하면
사실을 매사 다르게 해석하는지?
결국 본인이 찾아낸 이유가
자영업 침체는 주5일제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걸 입증하려고 노력하구요.
이 인간 주6일 근무하고
아파트 한채 없는 인간입니다.
노벨상 탓다고 한강책은 사서 읽어보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폼으로 본다고 할까요?
제가 2찍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당파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처지, 자신이 보고듣는 것, 상황이 바뀌는 것
모두 초월해서 오직 자신의 신념대로 생각하니
결국은 2찍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거 고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어떤 사람들과 뭘 보고 살길래
윤석열 비판하는 골수2찍이 되는지
그 사고구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