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는 2022~2023년 초경부터 대주주 1주 가치 = 소액주주 1주 가치를 선언하며,
기존 쪼개기 상장 되어있던 자회사들을 모두 모회사로 편입시키고, 자회사는 상장폐지 했었습니다.
그 때부터 메리츠금융지주 주가 흐름입니다.
저 사이에 얼마나 무수한 일이 있었나요?
금투세니 북한 오물풍선이니, 윤석열 헛소리니 부터
그럼에도 저렇게 상승했죠.
코스피 시총상승분 보면 우리나라 기업들도 잘 나가는데,
그게 주주한테 돌아오지 않으니, 지수는 지지부진하죠.
(시총상승분 그래프 보면, 2002년에 비해 8배 가까이 상승.
즉, 한국 기업 자체는 잘 나간다는 의미)
국장이 미국 S&P 500이나 나스닥 정도의 상승률은 바라지 않아도,
국장이 일본이나 대만 정도 상승률만 보여도,
(미국주식은 22% 세금 내는데 비해) 국장은 금투세까지 없기에
미장에 비해서도 국장이 투자자 입장에서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보입니다.
꾸준한 상법개정으로,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이 주주들에게도 돌아오게끔 해 주는게 앞으로의 화두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39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