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에서 보도되는 외국 뉴스라던지, 속보라던지, 사건사고라던지, 국제정치 등등 출처를 보면 왜 항상 미국과 영국 두 나라에만 국한되있는지 한번쯤 궁금했을것이다.
전세계 선진
왜 하필 미국과 영국 두 나라 자료만 고집하는것일까?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미국과 영국의 미디어 관련 기업
아마 라인업을 보면 대충 왜 이 두나라 자료만 뽑아오는지 대충 납득이 될것이다.
CNN (미국)
24시간 뉴스 채널의 선구자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지구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매우 큰 언론사이다.
아마 못 들어본사람은 크게 드물것이다.
BBC (영국)
한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카이뉴스 (영국)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한국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며
무려 미국에서만 1000만명 가까이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다.
뉴욕 타임스 (미국)
한국에서 두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다.
더 가디언 (영국)
한국에서 세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다.
한국기준 T
텔레그래프 (영국)
한국에서 네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다.
즉 한국 외신뉴스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미국과 영국기업이 접수한것.
로이터통신 (영국)
블룸버그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금융 통신사 양대산맥이다.
세계 약 200개 지역에서 16개 언어로 기사를 발행하고있다.
2008년 영국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톰슨이 로이터통신을 인수하였고, 그로인해 현재 데이비드 톰슨은 재산이 약 100조원이상의 거부가 되었다.
블룸버그통신 (미국)
로
정보력이 엄청 막강해서 주식 거래 플랫폼, 데이터 서비스, 뉴스와 같은 금융 소프트웨어 도구까지 제공하고있다.
미국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가 소유하고있으며 재산이 130조원이 넘는 거부다.
이코노미스트 (영국)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도널드 트럼프 등 세계적인 거인들이 구독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또 하나 주목할점은 이코노미스트의 지분구조를 보면 이탈리아 억만장자 아넬리 가문이 30% 지분을 소유하고있고,
영국의 유대인 가문으로 유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 24% 지분을 소유하고있다.
NBC (미국)
CBS, 폭스뉴스와 함께 전통적으로 미국 빅3 미디어 자리를 굳히고있다.
그외에도 미국과 영국에는 수많은 거대 미디어기업이 있다.
그에비해 프랑스나 독일, 일본, 중국 등의 언론사나 미디어기업은 떠오르는 이름이 있는가?
많지않은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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