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를 키우면서 통감했다.
한명만 칭찬하면 안된다고.
3살 여동생이 드레스를 입고 ‘귀여워?’ 라고 물어서 내가 ‘귀여워’ 라고 칭찬하자
7살 언니가 ‘나는 귀엽지 않은 거지!’ 라며 삐진다.
언니가 멋진 헤어스타일을 해서 내가 ‘귀여워’ 라고 칭찬하면 동생이 언니의 머리를 잡아당긴다.
그래서 자매를 같이 칭찬하면 또 삐진다.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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