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민, 쿠팡이츠 배달앱 상생안이 결국 강제로 진행됨. 입점 업체 4곳 중에 2곳이 못받아들이겠다고 나갔는데 정부에서 강제로 진행했음.
자영업자들이 제시한 방안과 배달의민족(배민), 쿠팡이츠 쪽에서 제시한 방식 중에 중간 협의 없이 배달의민족 측에서 제시한 방안으로 결정됨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음
현재는 중개수수료
구체적으로는 ▲상위
이게 크게 문제가 되는점은 2가지임. 첫번째는 매출액 35% 이내에서는 배달료 500원이 오르고, 수수료는 2% 인하됨.
즉 치킨 한마리 2만원에 시켜먹으면 점주 입장에서 이전보다 비용을 더 내야하는 입장
객단가 낮은 업종들은 더 큰일임. 소비자 입장에서 꽤 괜찮게 1만원 근처로 시켜먹던 음식점들의 경우 아마 불가피하게 500원 정도 오프라인과 배달앱의 가격차이를 더나게 할 가능성이 높아짐
https://www.fmkorea.com/770700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