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벌고 다신 안 온다던 ‘이병헌 협박녀’, 남친과 유튜브로 활동 재개ㄷㄷㄷㄷ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4.11.21 16: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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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김시원 SNS

 

배우 이병헌의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그룹 글램 출신 김시원(30)이 올해 초 BJ 은퇴를 선언했다가 유튜버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7일 김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시원’에 ‘왜 같이 하는지 제일 많이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시원은 이 영상에서 20년지기 남자친구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자신의 일상도 공개했다.

 

김시원은 “하고 싶은게 있어도 저는 은근 겁도 많고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잡아주는 친구라서 같이 유튜브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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