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선수처럼 손에 붕대를 감는 신부님
손톱뽑는 고문까지 하는 신부님
진짜 악마가 깃든 거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어찌 악마가 깃든 여자아이를 다시 제압한 두 사람
성스러운 주먹!
성스러운 펜치!
성스러운 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