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황제나 제후라면 역으로 파문을 내린 교황이나 추기경을
역관광시킨 경우도 있지만
일반인의 경우 얄짤없는데
당시 중세 유럽에서 비기독교=비인간 선언이어서
모든 인권이 박탈되는것과 동일했다.
그래서 동양의 호구조사와 달리(미등록 인구가 엄청남)
필사적으로 마을 교회의 세례명부에는
태어나고 직후 바로 기입시키는데 농노들도 필사적이어서
매우 정확한 인구조사가 쉬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