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진짜 농노들을 위한 공유지는
영주들이 칼들고 협박해 개인소유로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뭐라도 있어야 세속영주의 탐욕으로부터
지킬 명분이 서는데 그게 교회토지라는 명목이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