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날 근위대 보내지 말고 직접 나가서 말하거나 관료 보내서 메시지 대독만 했어도 충분했다
짐이 부덕하여 너희들이 고생하는구나 내 마음이 아프다 노력해보겠다
한마디만 했어도 차르 라면 아직 꺼뻑 죽던 농민들이
차르가 우릴 봐주셨어 하며 감동의 눈물 줄줄이 흘리며 알아서 해산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