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용병 신뢰도가 바닥이었고 전투 하는 척 튀거나 적당히 합의보고 튀는 경우가 흔하긴 했음.
실제로 마키아벨리는 그런 광경을 여러번 목격했었고 그것 땜에 으으 용병 극혐했었던거고.
시민군으로 용병을 대체한다는 생각 자체는 그리 틀린것도 아님.
다름아닌 지금 한국을 비롯해 대다수의 국가들의 시민군이 국방 안보를 지키고 있으니까.
그의 방법론이나 지향점은 이미 현대에 와서 이루어졌음.
문제는 당시 시대에 어울리는 해답이냐고 한다면… 흠… 글쎄? 라는 생각이 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