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 방법 말고는 없으니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연세의료원 수익은 약 1조2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7억원 감소했다. 이는 의정갈등 사태가 지속됨에 따른 것으로 외래 약 12% 감소, 입원은 약 17% 감소했다고 연세의료원은 추정했다.금기창 의료원장은 “의정갈등이 없을 때에도 지난해 연세의료원 진료 수익률은 -0.5%였다”며 “진료로는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병원의 안정적인 경영과 변화를 위해서는 수익을 다변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