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지 헉스 장군
퍼스트 오더 소속 빌런으로
에피소드 7에선 광기어린 연설로 호평받았으나
“너(저항군)가 이기는 건 관심 없어. 난 그저 카일로 렌이 지기를 원해.”
에피소드 9에선 ‘넌 상관 없고, 그냥 000이 싫음.’ 이라는 논리로 간첩질 하다가 처형당하는
에피소드 9의 허접한 스토리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잡음
이후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사람이 프랑스 vs 잉글랜드 전 볼 때
“난 너가 이기는건 관심 없어. 난 잉글랜드가 지길 원해.”
인사이드 아웃 2가 가장 돈 많이 번 애니메이션 되는건 신경 안써
난 그저 2019년 라이온킹이 지기를 원해
(라이온킹 2019년 판은 가장 많은 돈을 번 애니메이션이었음)
우리가 이기는 건 관심 없어.
난 그저 아스날이 지길 원해.
조 바이든이 이기는 건 관심 없어.
난 그저 도널드 트럼프가 지길 원해.
스칼렛 요한슨이 이기는 건 관심 없어.
그저 쥐(미키마우스)가 지길 원해
(블위 영화 당시 극장개봉 하냐 안하냐로 디즈니랑 스칼렛 요한슨이 갈등하던 시기)
이탈리아가 이기는건 관심 없어.
난 그저 잉글랜드가 지길 원해.
게임 스탑이 이기는건 관심 없어.
난 그저 월 스트리트가 지길 원해.
유명한 밈으로 자리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