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서울시장도 작업?‥"오세훈 유리하게 설계"
MBC
9분전
다음뉴스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해
미공개 여론조사를 하고,
제3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오 시장 측은
즉각 부인했는데,
검찰이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
당시 조사 비용을
오세훈 캠프로부터
직접 받지 않고,
제 3자인
김모 씨 명의로
여러 번에 나눠 송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이라면
정치활동에 드는
비용을 부담해 주는
기부행위로,
정치자금법 위반입니다.
…..
안철수 의원은
"법 위반이 없었는지,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고,
강혜경 씨 측은
검찰에
관련 사실을 진술하고
증빙 자료도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시장은….
명태균의….
작품..이라는..요…
명태균이…없었다면….
서울시장…당선은..없었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