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는 좋았던 시절...

츠데츠데 작성일 24.11.23 08: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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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분양 받고 처음으로 예방접종 받으로 갔는데

 

세상에 귀에 진드기가 장난 아니더라….

 

난 완전 초보 집사여서 몰랐는데

 

새끼 고양이 비명 소리 후 의사 쌤이 보여주는 시커먼 거즈…그 가게 애 어케 관리한거냐고…

 

아무튼 지갑 깨졌지만

 

이후 집에서 귀에 약 넣으면 고개 흔드는 것이 귀여웠다

 

나중에는 내가 약만 꺼내는 모습보면 자동으로 스코티쉬폴드 귀로 변신하는 매직을 보여줌…

 

그때 너무 귀여워서 미친듯 웃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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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녀석이 내 괴로움에 즐거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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