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코치 자격으로 참가한 태국인 여성 A씨.
한국에 와서 편의점에 갔더니 대한민국 71세 편의점 점주 B씨가
B는 A의 손목을 붙잡고 5만원을 막무가내로 쥐어주며,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중요부위에 피해자의 손을 가져다 대려고 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7시 56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강원 평창군 모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가려는 태국인 코치 B씨(44)를 불러 세운 뒤 휴게실로 오라고 손짓했다.B씨가 영문도 모른 채 다가서자 A씨는 B씨의 손에 현금 5만원을 쥐여주면서 본인의 바지 지퍼를 내린 뒤 신체 중요 부위 쪽으로 B씨의 손목을 강하게 끌어당겨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B씨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같은 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코치 자격으로 입국해 활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