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당합니다. 지난 직장에서 m1맥북을 받아서 1년반 정도 쓰긴했었지만 (터치바 있던 초기 m1맥북), 거의 10년만에 개인용 맥을 들였습니다.
맥북프로 14인치, 48G 램, 1T SSD로 주문해서 받은지는 일주일도 넘었는데 직장일도 바쁘고 육아도 지치고, 방치하다가 이제 막 대충 세팅을 마쳤습니다.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엊그제 주문한 27인치 4K모니터 두대가 와야 어쨌든 구성 완료가 되겠군요. 오래간만에 맥을 쓰다보니 아직 키보드도 좀 어색하네요. 적응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