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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 막내 여직원이 나보다 월급 높아서 퇴사함.jpg

드라구신 작성일 24.11.24 20:14:48
댓글 5조회 5,810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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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뱉었다는건 주작이라 쳐도, 워낙 저런 일들이 많다 보니…특히 회사 어려울때 기존 직원들은 몇 년동안 동결 내지는 쥐꼬리만큼 오르다 차후에 신입 사원이나 경력직 뽑을때는 기존 연봉 테이블 대비 뻥튀 된 금액으로 뽑다 보니 저런 일들이 적지 않다고

 

 

드라구신의 최근 게시물
  • 뚜르뜨24.11.24 20:24: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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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다니던회사 나름 도시가스회사

    같은직급이라도 그만둔다고하면 10만원 인상
    같은날 입사해도 그만둘거같으면 2년차와 3-4년차가 같이 진급
    월급이 10년차 270이라면 5년차 300. 신입 265 인 이상한회사
  • 탁천24.11.24 20:52: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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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직을 해야함.. 근데 저도 2번밖에 이직 안 함 ㅠㅠ
  • s cube24.11.25 01:02: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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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효... 해결이 안되는 문제라서 심각합니다.
  • 백룡59624.11.25 20:28: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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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전 서울역에 있는 신x 이라는 첫 직장 입사했을 때 내 월급하고 8년 다닌 대리님하고 월급 차이가 8만원 밖에 나지 않는 거 보고 둘 다 충격 먹고
    퇴사했습니다. 여긴 있어봤자 월급 안 올리고 새로 들어오는 신입만 연봉 올리고 꼬셔서 채용하는 구나
    그렇게 10년이 넘게 흐르고
    그래도 연간 매출을 400억 찍었던 회사는 반의 반토막 되어 어떻게 겨우겨욱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뱅쇼24.11.25 20:44: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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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다녔던 회사가 중견기업이였는데
    주임에서 대리진급하면 연봉 차이가 천만원 조금 넘었음
    꽤 괜찮은 직장이였고 차장 부장의 연봉을 몰랐는데
    나보다 입사 10년은 먼저 한 차장님 연봉이 나랑 천만원도 차이 안나는거 보고
    1년정도 고민하다가 걍 퇴사함 그리고 이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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