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제작비도 못 건지고 폭망했지만 정작 본 사람들은 다 평가가 좋았다는 D&D 영화.
관객은 물론이고 평론가들 평까지도 좋아서 그런 건지 제작사 파라마운트도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모양.
그래서 파라마운트 CEO가 ‘제작비만 좀 줄인다면’ 후속편을 고려해볼 만하다는 입장을 밝힘.
https://www.gamesradar.com/dungeons-and-dragons-2-chris-pine-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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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연을 맡았던 크리스 파인도 뭔가 아쉬웠던지 후속편 나오면 참가하겠다고 입장을 밝힘.
물론 제작 단계의 영화라는 게 살아남는 것보다는 엎어지는 쪽이 더 많기는 하지만,
최소한 현시점에서 D&D의 후속작 전망은 가능성이 꽤 높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