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이글제수(理契帝脺)께서 “不利珍(불리진)은 내 연인이 아니오”라고 외치자
모든 사람들이 그의 내공을 견디지 못하고 실신하였다고 전해지며
또한, 사람들은 숙녀 가가(佳歌)만이 그의 유일한 후계자라 말하는 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