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인식이 나락가서 연재 끝날때까지 회복 안될거라서.
IF 비올레가 여캐였다면
이렇게 말하면서 꼬시고
이런 여자측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서
요런 풋내나는 신혼생활 즐기다가
집나간 남편이 갑자기 나라와 마누라 배신때리고 지가 세운 나라 지가 무너뜨리는 스페이스 견훤 무브 찍음
그렇게 전부 배신해버린주제에 호의호식은 커녕 냉동되서 장기말이나 되버려서 복수심마저 못품게 해버리고는
결국 아내를 죽여버림
심지어 죽는 와중에 아내는 “여전히 멋있네… 그런데 울것같은 표정은 지으면 안되지… 그니깐 용서해줄게”라는 말 남김
그런데 마지막으로 아내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차갑게 말함
서사상 비올레 여캐로 만들었다가 파올로가 감당안되는 개쓰레기되서 황급히 수정한거같음
안그랬으면 문편에서 뭔 활약을 해도 “지구군을 아주 잘써는구나 마누라 가슴을 후벼팠을때 처럼”하고 욕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