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야 한대로 받는거니 그렇다 치고
임직원들이 학교 생존 시키려고 했던 모든게
쓰래기통으로 사라져버린 수준에
악명이라고는 퍼질대로 다 퍼졌고
누가 그 학교 들어가기나 할까?
지금 들어가면 빼박 그쪽이다 소리 듣는 마당에
학생들이야 왔다 가면 되지만
그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진짜 비극중의 비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