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실제론
구대륙 기준으론 자원이 그다지 풍부한편도 아니었고
※땅면적이 엄청나 절대량은 많지만 그만큼 자원밀도가 낮다.
19세기 이전엔 절대적인 식량생산량이 끔찍하게 낮아서
인구수가 매우 적은편이었다.
하지만 인도의 경우 좁은 영역(아프리카와 비교해서)에
엄청난 밀도의 자원과 인구가 넘치다보니
수탈하기 매우 좋은 꿀땅이라
그 부를 노리고 수천년전부터 무수히많은
침략자들이 인도를 약탈해 먹었는데
특히나 타지역에선 매우 희귀했던
향신료의 원산지란게 핵심으로
고대 페르시아에서 제일 부유했던 꿀단지가 인더스강 유역이었고
알렉산더를 위시한 헬레니즘 국가들이 끝없이 인도의 부를 노리고
대규모 원정을 해왔으며
중세 이후에도 인도의 막대한 자원과 인구에서 나오는 부를 탐낸 침략자들이
끝없이 인도를 수탈해서
인도가 오랫동안 여러개로 찢어나뉘고
인더스 문명과 현대 아리아계가 단절되어 전혀 다른 인종인건
옛날부터 인도로 쳐들어온 침략자들이 쥔나게 많아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