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머슬
왜소한 체격의 인기 아이돌이 3개월만에 몸을 키워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한다
말도 안 된다, 스테로이드다, 라는 비난이 쏟아지지만 해당 아이돌은 세간을 조롱하듯 자기 헬스장까지 열면서 당당한 태도를 유지한다
이 근육은 진짜인가?
주간지의 신입 기자는 의문의 근육에 대한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가볍고 유머러스하면서도 꽤 논리적인 추리소설이라는 평
아이돌의 근육 추적이라니 참신한데 설득력이 꽤 있어서 오랜만에 소재만으로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