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로 린노지로 달렸다.

입구부터 울긋불긋한 단풍 ㅆㅅㅌㅊ

가까이 가서 다시 한 컷

린노지로 가는 길, 다들 사진 찍기에 바쁘다

린노지에서 곁으로 빠지는 샛길

절 내부에 만개한 단풍

내부에 사람들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던데, 따로 하는게 있나봐

구석에 린노지 정원 입구가 있음

입구에 300엔을 던지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

퍄퍄퍄 일본 예비 신랑,신부도 전통복 입고 사진찍고 있더라

린노지 풍경 한 컷

폰이 너무 구려서 눈으로 보이는 풍경을 다 못 담는게 슬픔

나오는 길에 본 절에서 키우는 당나귀들

시영버스 타고 센다이 대관음으로 이동

마루고토 패스는 무적이다

밑에서 바라본 대관음

대강 100미터 좀 안되는듯?

대관음 관광 후 근처 음식점에서 시킨 에비믹스정식

이후 다시 시영버스를 타고 오사키하치만궁으로 이동

나오는 길에 토리이 한 컷

저 때 날씨는 맑았는데 비가 오더라구

한국은 호랑이 장가가는 날인데 일본은 뭘까?

정문 나오면서 다시 한 컷

11월 23일, 어제는 무슨 행사 했던데 왜 나는 오늘 왔을까

이후 jr타고 마츠시마가이칸 역으로 워프

휴게소에 있는 온천무스메

왤케 많음?? 유명한가

크루즈를 타도 돌아다니면서 찍은 이음 모를 섬

해가 지기 전에 찍은 고다이도

17시가 가까워져 고다이도를 들어갈 수는 없고 사진만…

후쿠우라지마는 통행로를 열어놔서 다리만 왔다 감.

섬에 가로등이 입구쪽 딱 하나라서 포기함

이후 즈이간지 라이트업 보러 호다닥 달려갔다

입구쪽 단풍나무 너무 이뻐

내 등불은 초록색 당첨

꽃과 오미쿠지를 같이 묶는 곳.

나만 혼자인게 더 부각되는 곳…

절 내부 찰칵,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세전했어

도모 마사무네 상

절 내부에서 파는 마카롱, 뜨신 차.

조금 여유롭게 먹으려다가 센다이 가는 막차가 아슬아슬해서 금방 튀어나옴

즈이간지 정문을 나가면서 다시 한 컷

오늘 너무 행복했어. 내일 귀국일이라 더 들떴던 것 같아.

오세요 센다이, 마루고토 패스가 모든 걸 해결해주는 곳